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종석 UAE 특사 파견 논란 (문단 편집) ==== 박근혜 정부의 비리 조사 시도설 ==== 12월 28일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국가정보원에 이면계약이 존재했는지를 확인해 보라고 지시한 정황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는 보도가 나왔다.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이 확보한 남재준 전 원장 지시 사항을 정리한 메모에서 UAE 원전 수출 과정에서 폐연료봉과 핵폐기물을 국내에 반입하도록 하는 것이 포함된 이면계약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해 보라는 내용이 담겼다는 것이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1229060729699|*]] 해당 보도 이후 이면합의가 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. JTBC 단독보도에 따르면 2010년 국방부 산하에 UAE 국방 협력 태스크포스를 신설했으며 임기 말이었던 2016년 12월 돌연 TF를 해체했다는 것이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437&aid=0000171654&sid1=100&mode=LSD|#]] SBS가 [[박근혜 정부]]가 [[이명박 정부]] 시절 맺어진 이면 계약을 의심해 국정원을 동원해 이면 합의 유무를 확인했다고 보도한 후 자유한국당이 제기한 '합의를 들여다 보는 행위에 열불 난 UAE가 항의하자 이를 무마하기 임 실장이 파견되었다.'는 주장이 맞다는 것이다. 그런데 합의를 들여다 본 주체가 [[문재인 정부]]가 아닌 [[박근혜 정부]]라는 주장이다. 쉽게 말해서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정부의 병크를 뒷수습하던 중이었다는 것이다. 보도 이후 한 청와대 관계자가 ‘우리가 진실을 밝히면 한국당이 감당할 수는 있겠냐.’는 반응을 하면서 뒷수습설에 힘을 실었다. 이렇게 되면 청와대가 이 논란에 침묵으로 일관하면서도 그렇다고 초조한 기색을 보이지는 않았던 점이 설명되기도 한다. 해당 보도가 이후 언론을 비롯해 국민적 관심이 '뒷조사'에서 '이면합의'로 옮겨갔다. 만약 이면합의를 맺은 게 사실이라면 그 정부가 이명박 정부가 되거나 박근혜 정부가 되거나 결국 독박은 [[자유한국당]]이 쓰게 생겼다. 실제로 이때부터 자유한국당의 대여공세가 주춤해졌다. SBS의 보도 이후 자유한국당이 이틀간 정말 노골적으로 해당 이슈에 대해서만 침묵을 지키고 3일째 되는 날 추가 의혹 제기가 아닌 '청와대 말바꾸기'를 꼬투리 잡은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자유한국당이 소스를 잡고 의혹을 제기한 것이 아니라 일단 물고 본 것 아니냐는 소리도 나왔다. 다만 박근혜 정부 당시 관계가 소원해 졌다고 보기에는 당시에도 원전 수주가 있었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었는데....2018년 1월 2일 한국일보가 이면합의를 맺은 주체가 바로 [[박근혜 정부]]였다고 단독 보도를 내놨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69&aid=0000266519|*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